[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손해보험협회가 설 연휴 기간 중 활용할 수 있는 보험 정보를 안내한다. 7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 자동차 운행 등 일상 사고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쏠쏠한 보험상품 4가지, 유용한 보험정보 3가지, 유의해야 할 3가지로 구성된 보험 활용법을 제공했다. 먼저 차량 운전 시 자동차보험특약을 활용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서해안안전체험관에서 안전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건강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시는 체험관 전문 강사의 협조를 받아 가정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사례와
운전자보험, 달라지는 점들은?7월부터 판매되는 운전자보험에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변호사선임비'에 자기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이다.운전자보험 과당경쟁과 일부 가입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으라는 금융감독원 압박에 자기부담금이 나타난 것이다.손해보험사들은 해당 특약에 대해 과실 비율에 따라 20%~30%까지로 자기부담금을 하반기 신설할 계획이다. 즉 변호사 선임 비용 500만원이 청구됐다면 100만원을 피보험자가 내야 한다는 의미다.가장 유력한 적용시기는 7월로, 이를 통해 교통사고처리비용은 최대 6000만원, 변호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접이식으로 동작하는 건널목 차단장치가 개발 단계에 있다. 접이식 건널목차단기는 열차가 통과할 때 반으로 접혀있던 차단봉이 펴지며 작동하는 방식이다. 기존 통째로 움직이는 방식보다 적은 힘으로 긴 거리에 도달해 인도와 차도를 동시 차단한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자동차 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가정의 신청을 받아 대전·세종·충남 관내 4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14일 완료했다. 이 사업은 중증후유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주요 개선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최근 교차로에서 고의 교통사고 발생시켜 보험금을 편취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이러한 범죄의 유혹에 노출되면서 잠재적 범죄자를 양성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들 보험사기범은 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해 좌회전하는 차량을 고의로 접촉해 사고를 내는 방법으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경상환자의 한방진료 악용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무분별한 자동차보험 이용에 손해율이 치솟으면서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24일 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환자의 경상환자 1인당 한방병원의 평균 진료비는 85만원으로 양방병원의 33만원에 비해 약 2.5배나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보험 진료비 총액 또한 한방의 경우 1조1238억원으로 전년대비 17.5%나 늘었으며 이는 전체 진료비중 48.1%를 차지하고 있다.같은 기간 양방의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에 따르면 2020년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은 8985억원으로 전년대비 176억원이 증가했다.같은 기간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총 9만8826명으로 전년대비 6288명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사기금액은 약 909만원으로 전년(약 951만원)보다는 약 42만원 감소했다.사기유형별로 보면 손해보험이 91.4%로 보험사기의 큰 폭을 차지했으며 생명보험이 8.6%로 그 뒤를 이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병원·정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가 미성년자의 무면허 렌터카 불법 대여로 인한 사고근절을 위해 수능 이후 100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국토부는 오는 12일부터 100일간 무면허 렌터카 대여를 근절하기 위해 운전 자격 확인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과 자동차 대여사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마련,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렌터카는 지난 7월 기준 100만 대를 넘어서고 있다. 매년 10% 이상 시장 규모가 증가 추세로 이와 함께 무면허 렌터카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의 대여 및 사고 사례가 지속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와 대전지역 기업체가 협력하여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식재료를 후원한다. 참여업체는 구학에너지(대표 이무형), 아톰월드(대표 안병란) 이며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가정에 응원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그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와 대전지역 기업체가 협력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제철 수산물(꽃게) 및 식재료를 후원한다. 참여업체는 길동수산(대표자 손우연), 경원알미늄(대표자 양동철), 디에이치디이앤씨(주)(대표자 우병준) 이며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 작년 장마철에도 빗길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대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8월 26일. 신탄진로 덤바위 삼거리 인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했다. 같은날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탄천 나들목 인근에서도 승용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다음날에는 한 택배차량이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서 빗길에 가로수를 들이 받아 앞범퍼가 형체를 잃었다.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에는 도로 상황의 변화를 빠르게 예측할 수 없어 자동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마련이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앞으로는 억울한 쌍방과실 사고가 줄어들 것 같다.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는 금융위원회가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 해소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과실비율 산정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란 사고발생의 원인 및 손해발생에 대한 사고 당사자(가해자와 피해자)간 책임의 정도를 의미한다.금융위는 최근 일방과실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법원판결의 추세 및 도로교통법 개정내용 등이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적시에 반영되지 못해 합리적 타당성이 결여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같은 조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자동차 사고 과실 분쟁 심의와 풍수해보험 사업 대상 확대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올해 달라지는 보험제도의 골자는 '소비자 보호 강화'다.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협회가 마련한 심의위원회는 전문 변호사들이 합리적인 과실비율을 결정해 소송을 대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2월부터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미가입 차량 사고와 동일 보험사 가입자 간 사고에도 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지난해 22개 시군구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교통부가 사업용 자동차 공제(운수사업자 보험) 민원센터를 지난 1일자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소재지 서울 당산, 이하 “진흥원”)으로 이관했다고 3일 밝혔다.자동차 공제 민원센터는 택시·버스 등 6개 공제조합 총 85만대사업용 자동차 사고 피해자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2013년 10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설치, 운영되어 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공제 건전성 강화, 보상 관련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흥원을 설립, 관련 업무의 이관을 추진해왔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제에 가입한 사업용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도로 관통으로 끊겼던 금북정맥 생태축이 다시 연결됐다.천안시는 경기도에서 천안을 거쳐 태안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의 생태축 연결을 위해 생태통로 조성사업을 추진 조성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금북정맥 생태통로 조성 공사’는 환경부의 한반도 핵심 생태축 연결·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지역에서는 57번 지방도의 관통으로 생태축이 단절됐던 북면 운용리에 위치한 부수문이 고개 일원에서 공사가 진행됐다.시는 지난 2016년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야생동물을 로드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연장 60
- 기록적 폭염 올 여름 자동사 사거 증가율 높아- 19세 미만 초보운전자 가장 가파르게 증가, 이어 고령 운전자 사고 건수 증가- 여성 운전자 사고 건수 증가율, 남성 보다 2배 높아- 세종, 제주, 충북 순 건수 증가율 높아- 사고 비중 연령별은 30~40대가 절반 차지, 지역은 서울·경기가 절반 차지[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폭염이 지속될수록 자동사 사고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록적인 폭염을 선보인 올 여름 역시 예년에 비해 자동차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보다는 여성 운전자의 사고 위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소방서(서장 안종석)가 18일 소방서 강당과 훈련탑에서 구조대원과 화재진압대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사고대응 안전관리교육’을 가졌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증가 추세에 따라 전기차 사고 시 운전자와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날 교육은 현대차 소속 전기자동차 전문강사를 초빙,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교통부가 2019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7.4% 증가한 42조7000억원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부문별로는 국토부 소관 SOC가 14조7000억원으로 올해(15조2000억원)보다 5000억원 감소, 복지부문은 27조9000억원으로 3조4000억원 증가했다.정부 전체 SOC 예산은 18조5000억원을 편성해 올해(19조) 대비 5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하지만 당초2017~2021 국가재정운용계획 상의 투자 계획인 17조원 보다 1조5000억원을 확대 편성했다.우선, 내년 예산은 국토교통
1736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 확대취업률 70% 전국 2위… 국내 최고 수준 장학금 지원 [충청신문] 장선화 기자 = 선문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 1763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0.9%를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수시는 전형유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 등 5개 전형) 1189명(54.6%), 학생부종합전형(미래글로컬인재전형 등 6개 전형) 527명(24.2%), 실기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47명(2.2%)을 모집한다. 모든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9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119특수구조대원과 일선 구조대원 등 80여명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자동차 사고대비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자동차 종류와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절단 방법을 통한 인명구조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자동차 구조원리 등 이론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소방서가 지난 13~14일 연기면 월산공단 내 공터에서 119특수구조단 소속 구조대원 23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나사렛대학교 (총장 임승안)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는 국내여성척수장애인 최초의 재활학 박사가 탄생한다. 졸업 이전에 한국장애인교육센터 소장과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된 최혜영 박사가 바로 주인공이다. 최박사는 원래 총망 받던 발레리나였으나, 2003년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빗길에 자동차 사고를 당해 하루
자동차 사고 한 번 쯤은 다 당해보셨죠? 피해자가 되어본 분도 있을 것이고, 가해자가 되어본 분도 있을 거에요. 오늘은 자동차 사고로 생길 수 있는 증상들과 원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가장 먼저 근육통이지요. 특히 후방추돌로 인해서 발생한 경우는 머리가 무겁기 때문에 그대로 정지해 있으려고 하고 몸은 앞으로 쏠리면서 경추를 중심으로 두개골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소방서가 23일 소방서 훈련탑에서 구조대원과 화재진입대원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사고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증가 추세에 따라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전기자동차 전문 강사(현대자동차 소속)를 초빙, 고압전류가 발생되는 전기자동차의 구조와 특징, 사고차량 대처법 등에 대한